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첫번째 시리즈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소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이라는 유명한 대사가 나온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됩니다. 높은 IQ를 가졌지만,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조차 가져본 적 없는 그가 젠틀맨 스파이로 뽑히게 됩니다.

경찰서에 구치된 주인공 에그시, 전설의 베테랑 요원 해리하트는 에그시의 잠재적 능력을 알아보고 전설이라고 불려져 오는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키게 됩니다. 에그시의 아버지 또한 엄청난 능력에 킹스맨의 기대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마지막 후보 멤버를 발탁하는 과정에서 악당 밸런타인을 만나게 되며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

1997년 중동에서 킹스맨 요원들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폭탄사고로 인해 한명의 요원이 죽게 됩니다. 목숨을 잃게 된 요원은 자신들이 체포했던 사람이 수류탄을 터트리는 것을 보고 다른 요원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였습니다. 그중에 한 명의 요원이 살아남게 됩니다. 살아남게 된 요원은 해리 하트입니다. 해리 하트는 목숨을 잃게 된 요원의 집에 찾아가 위로의 말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희생되었던 그의 아들 에그시에게 연락처를 남겨주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하는 뜻이었습니다. 

 

17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 에그시는 성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버지가 없이 자라와서 집안 분위기는 형편없었습니다. 에그시의 어머니는 양아치 두목과 연애를 하면서 가정의 분위기는 엉망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에그시는 술집에서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게 됩니다. 에그시는 술집에서 나와 양아치들의 차를 훔쳐 타고 도시를 질주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시를 질주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그는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에그시는 옛날에 받았던 연락처를 기억해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전화를 받고 얼마 후 경찰에게 풀려나게 됩니다. 에그시는 당황을 하게 되었고, 그의 눈앞에 연락처를 주고 갔던 해리 하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해리 하트는 에그시를 데리고 킹스맨이라고 적혀있는 양복점에 데리고 갑니다. 에그시도 그의 아버지가 훈련받았던 것처럼 킹스맨 요원 자격시험을 받게 됩니다. 에그시는 몇 가지 험난한 시험 과정을 통과하게 되었고, 마지막 훈련과정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마지막 훈련 내용은 자신과 함께 훈련받아왔던 애완견을 총으로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에그시는 거부하게 되면서 시험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해리 하트는 에그시에게 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 기회를 놓쳤다며 화를 내었습니다. 사실은 총 안에 총알은 공포탄이었습니다. 에그시의 대범함을 확인하려던 시험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엄청난 악당 한명이 있었습니다. 악당은 바로 밸런타인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밸런타인은 전 세계의 인구를 줄이기 위해 악랄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밸런타인은 이것을 이용해 자신이 만들어낸 유심칩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인터넷, 전화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유심칩을 이용해 인구수를 줄이려는 계획이었습니다. 밸런타인은 일부로 흘린 정보를 이용하여 해리 하트 요원을 교회로 유인하게 됩니다. 교회에서 해리 요원은 밸런타인의 속셈에 빠지게 되었으며, 유심침 안에 있는 전자파로 인해 통제능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밸런타인의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에그시는 이 과정의 장면들을 지켜보게 됩니다. 에그시는 킹스맨 요원이 되지 못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킹스맨의 아서를 찾아가게 됩니다. 에그시는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을 말하지만 아서도 발렌타인과 한 팀인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에그시는 아서가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자신의 독이 들어있는 술잔과 아서의 술잔을 바꿔치기하며 아서는 죽게 됩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결말

해리 요원도 죽게되고 혼자 남게 된 에그시가 세상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에그시는 밸런타인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서 틸다 공주를 만나게 됩니다. 틸다 공주는 자신을 구해주면 하룻밤 보내자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에그시는 밸런타인의 위성을 파괴하여 네트워크를 해제를 하지만, 밸런타인은 다른 위성을 연결하게 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다른 킹스맨 요원 멀린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면서 마지막 가젤도 처리하게 됩니다. 결국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 에그시는 틸다 공주와 아름다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에그시는 멋진 킹스맨 요원으로 성장하였고 자신의 엄마를 만나고 있는 양아치 두목을 찾아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언을 말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