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두번째 시리즈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소개

킹스맨: 골든서클은 2017년 9월 27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킹스맨 두 번째 후속작 영화입니다. 철처하게 비밀을 유지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킹스맨에게 국제적 범죄조직에 습격을 받게 됩니다. 범죄조직은 골든 서클이라는 조직으로 킹스맨 본부를 파괴시켜버렸습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미국 켄터키에 있는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을 만나게 됩니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서 위협적인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의 대결이 그려진 영화입니다.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줄거리

에그시는 전작에서 나온 밸런타인을 처치하여 정식으로 킹스맨 요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작에서 랜슬롯 시험에서 죽은 줄 알았던 찰리 헤스킷이 오른팔에 기계 의수를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찰리는 에그시를 공격하여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에그시는 찰리의 기계 의수를 떨쳐내고 다른 침입자를 공원으로 유도해 미사일로 폭파시켜버립니다. 에그시는 자신이 타고 오던 차를 잠수함 모드로 바꿔 호수 아래 있는 킹스맨 본부로 가게 됩니다. 찰리는 차 안에 있던 기계 의수를 원격 조종하여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컴퓨터를 해킹하고 모든 정보를 빼앗아 갑니다.

 

다음날 킹스맨 요원들이 모여 침입자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킹스맨 요원들은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었지만 금으로 되어있는 원형 문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을 보고 최근에 일어난 마약사건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측하고 조사를 하게 됩니다. 에그시는 자신의 여자 친구 틸다 공주와 저녁을 먹던 도중에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킹스맨 본부와 킹스맨 요원들이 습격을 받게 되어 죽게 됩니다. 킹스맨 양복점은 폭파되었고 같은 킹스맨 요원 멀린이 찾아오게 됩니다. 에그시는 멀린을 의심하지만 멀린은 기계 의수에 의해 해킹당하여 이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다며 설득시켰습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세계적인 마약조직 골든 서클을 알게 되었으며, 그 마약조직의 우두머리 아담 포피스 라는 인물을 알게 됩니다. 아담 포피스는 캄보디아에 있는 고대 유적에 골든 서클의 본부를 지었습니다. 포피는 마약에 독극물을 섞어 전 세계에 유통시켰습니다. 이 마약을 먹게 되면 얼굴이 파랗게 변하면서 조증을 보이며 혈관이 터져 죽는 마약이었습니다. 킹스맨은 조직의 붕괴를 대비하여 최후의 날이라는 규약이 있습니다. 이 규약은 처음 실행해보는 거라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 규약에 따라 금고를 열어 확인하였더니 스테이츠맨 위스키 한 병이 들어있었습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힌트를 얻게 되어 미국 켄터키 증류소 장소로  찾아가게 됩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켄터키 증류소에 도착하여 첨단장비로 보안이 되었는곳을 뚫고 들어가지만, 한 무리에 의해 제압당하게 됩니다. 그 무리는 바로 에이전트 테킬라이었습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추긍을 당하지만 해리 하트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리 하트는 스테이츠맨의 알파 젤 덕분에 살게 되었으나, 한쪽 눈과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스테이츠맨은 최후의 날 규약을 확인하면서 킹스맨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에그시는 테킬라와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그룹을 만들었지만, 테킬라의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이상증세에 의무실로 보내게 됩니다. 에그시는 위스키와 함께 클랜 스톤 축제로 가게 됩니다. 찰리의 여자 친구에게 추적기를 붙여야 하지만 여자 친구 틸다의 생각에 전화를 걸게 됩니다. 에그시는 여자친구 틸다와 통화하였지만 화가 난 틸다는 마약을 하게 됩니다.

 

한편 멀린과 진저는 해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몇 가지 실험을 하게 됩니다. 한 가지 실험을 통해 해리는 기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 시각 골든 서클의 수장 포피는 미국 대통령을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협박의 내용은 마약을 합법화하고 마약과의 전쟁을 중단해달라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알겠다고 승인을 하였지만 사실 계획은 따로 있었습니다. 협상의 시간을 끌어 마약에 중독된 사람을 방치해서 죽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 시각 찰리는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마약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찰리의 여자 친구는 마약을 하여 파랗게 핏줄이 생겨버렸습니다. 마약의 해독제는 이탈리아 스키장에 있는 연구소에 있었습니다.

 

해독제의 정보를 알게된 에그시는 일행들과 이탈리아로 가게 됩니다. 연구소 근처에서 찰리와 악당들과의 교전이 일어나면서 해독제를 잃게 되었습니다. 본부로 돌아와 재정비를 하면서 골든 서클 본부가 있는 캄보디아로 가기로 합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결말

에그시의 일행은 캄보디아에 있는 골든 서클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골든 서클에 침입을 하려고 하는 순간 에그시는 지뢰를 밝게 됩니다. 그 상황을 지켜본 멀린이 냉각스프레이를 이용해 에그시를 구해주고 자신이 지뢰를 밟게 됩니다. 에그시는 자신이 희생하겠다며 적들을 유인하여 지뢰를 터뜨리게 됩니다. 에그시와 해리는 포피가 있는 본부로 침입하여 부하들을 전부 전멸시키며 포피와 만나게 됩니다. 포피에게 해독제의 정보가 들어있는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쉽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에그시는 멀린이 제작한 마약을 포피에게 주입시켰습니다. 포피는 약에 취하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죽게 됩니다. 해독제는 전 세계로 배포되었으며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에그시는 틸다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