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브래드 피트의 이야기
월드워 Z는 2013년 6월 20일에 개봉한 마크 포스터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소설 원작 세계대전 Z 내용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는 전직 UN 조사원 제리 레인 역할로 나옵니다. 주인공 브래드 피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바이러스의 근원지를 찾고 해결책을 찾는 영화입니다. 이 월드워 Z는 영화는 현실적인 액션 장면과 재난상황의 모습들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영화에 몰입도와 긴박감을 주는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좀비들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들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또한 가족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 목숨이 달려있는 상황이라 브래드 피트의 역할이 중요하게 나옵니다.
좀비영화 줄거리
첫 시작 장면은 TV 뉴스에서 독감 바이러스, 질병 등이 발생했다고 소식들로 나옵니다. 제리 레인은 아침에 가족들과 식사를 마치고 필라델피아 시내로 출발합니다. 도로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들로 가득하여 멈춰서 있습니다. 갑자기 경찰관이 제리 레인의 차량 사이드 미러를 부수고 지나갑니다. 차에서 내린 제리는 저 멀리 폭발음과 함께 놀란 모습을 지었습니다. 경찰관이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뒤에서 폭주하며 달려오던 트럭이 경찰을 덮칩니다. 전직 UN 조사관 출신 주인공 제리는 차에서 내려 사고 난 트럭 쪽으로 이동합니다. 트럭 문을 열어보니 엑셀에 발이 껴있고 이상한 모습으로 좀비가 되어버린 트럭 운전사를 확인합니다. 뒤이어 좀비들로 변해가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제리의 빠른 상황판단으로 좀비로 변하는 시간이 12초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위급한 상황으로 느낀 제리는 서둘러서 도심 한복판을 탈출하려 합니다. 도보로 대피하는 도중 버려진 캠핑카를 발견하고 가족들과 무사히 도심을 빠져나가게 됩니다.
천식을 앓고 있는 큰딸은 천식증세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옛 UN에서 같이 일하던 티에리와 전화통화를 하게 됩니다. 티에리는 현직 UN 사무처장입니다. 티에리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티에리는 최고 UN 조사원이었던 제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티에리는 제리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버텨보라고 말합니다. 천식을 앓고 있던 큰딸을 위해 마트에서 약을 구하러 갑니다. 가면서 난장판이 되어버린 도시를 보고 절망하게 됩니다. 마트에서 약을 구한 후 캠핑카가 없어진 걸 확인하고 제리와 가족들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좀비들로 위험에 노출된 제리와 가족들은 눈앞에 보이는 아파트 건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리는 티에리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일찍 아파트 옥상으로 헬리콥터를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제리와 가족들은 좀비들과 싸우면서 위험해 빠졌습니다. 그때 등장한 아파트 건물에 거주 중인 한 가족이 제리와 가족들을 집안으로 들여보내 줍니다. 일단 위기를 모면한 제리와 가족들은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제리는 자신을 도와준 가족들에게 내일 아침 일찍 헬기 타고 도망가자고 제안합니다. 가족들은 여기에 남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제리와 가족들은 약속한 시간에 옥상으로 대피를 합니다. 자신을 도와준 가족들은 좀비들에게 공격을 당했고 아들만 살아남게 됩니다. 좀비들과 싸우면서 좀비의 피가 제리의 입에 들어갑니다. 제리는 자기 자신이 감염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감염되면 뛰어내릴 각오로 난간에 올라서면서 시간을 체크합니다. 12초가 지난 뒤 자신은 좀비로 변하지 않는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가는 데 성공합니다.
제리와 가족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도착한곳은 UN사령함 아르고스 항공모함이었습니다. 티에리는 제리에게 좀비 사태에 대해 조사해주기 바랐습니다. 이를 거절할 시 가족들은 배에서 내리게 하겠다 협박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제리는 어쩔 수 없이 협조를 합니다. 제리는 바이러스 전문가 바스 파크와 특수부대들을 데리고 대한민국 평택에 도착합니다. 평택에 도착한 제리는 감옥에 있던 CIA 요원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CIA 요원은 제리에게 북한과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북한은 치아를 모두 뽑아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대비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높은 장벽을 쌓아 바이러스 사태를 예방했다고 합니다. 제리는 특수부대 팀들과 이스라엘에 가던 도중에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갑자기 제리의 휴대폰 소리에 좀비들이 몰려들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서 제리는 좀비들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스라엘에 도착하니 높은 장벽을 세워 안전지대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은 괜찮다라고 생각하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확성기까지 이용해 시끄럽게 노래를 부릅니다. 그 순간 장벽 안에 노랫소리를 들은 좀비들이 장벽 쪽으로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좀비들은 몸으로 이용해 높이 탑을 쌓아 장벽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한순간에 이스라엘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제리는 특수부대의 호위를 받으며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도망가면서 병에 걸린 소녀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 소녀는 좀비들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는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빨리 공항으로 이동해 탈출하려는 도중 자신을 도와준 여군이 좀비에게 손을 물어버립니다. 여군은 좀비로 변하기 전에 자신의 팔을 잘라버립니다. 여기서 제리는 좀비들로부터 안전한 힌트를 얻게 됩니다. 힘겹게 빠져나온 제리는 기장에게 세계 보건기구 WHO로 가자고 합니다.
WHO에 도착한 제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좀비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질병에 걸린 인간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공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연구원들과 제리는 실험을 하기 위에 바이러스 샘플 균이 있는 병원 B동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병원 B동으로 가기 위해서는 좀비들을 피해 가야 하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제리는 조심히 병원 B동에 도착해서 바이러스균 샘플을 찾게 됩니다. 제리는 자신이 죽을 각오를 하고 바이러스 샘플 균을 자신의 몸에 맞기 시작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좀비들은 제리를 공격하지 않고 피하게 됩니다. 제리의 판단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확인된 근거를 가지고 위장 백신을 만들어 전 세계로 뿌리기 시작합니다. 좀비들로부터 안전하게 되면서, 제리는 가족들과 만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좀비영화 후기
월드워 Z는 역대급 좀비 스릴러 영화입니다. 전 세계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며 각 나라의 재난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입니다. 주인공 브래드 피트의 액션 장면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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