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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전쟁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by 판타스틱 2022. 1. 7.

 

인천상륙작전 소개

인천 상륙작전은 2016년 7월 27일에 개봉한 전쟁 영화입니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출연 배우는 리암 니슨, 이정재, 이범수 등 최고의 연기를 가진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력과, 70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을 이룬 영화입니다. 주인공 리암 니슨은 UN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전쟁 일어난 지 약 한 달 만에 북한 인민군들은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오게 됩니다. 한국군은 UN군의 참전 덕분에 낙동강 전선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1950년 9월 주인공 맥아더 장군(니암 리슨)은 모두가 반대하는 목소리에 인천 상륙작전이라는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작전 성공확률 5000:1, 거의 불가능한 작전 상황이었습니다. 이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천으로 가야 하는 길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장학수(이정재)를 포함한 8명 해군 첩보부대를 인천으로 투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천에는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가 있기에 쉽지 않은 작전입니다. 단 한 번의 전세를 뒤집기 위해, 이 작전은 꼭 성공을 해야만 합니다.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 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한 임무를 나서게 됩니다. 역사를 바꾼 8명의 해군 첩보부대의 이야기입니다.

 

인천 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사흘 만에 서울을 빼앗기게 됩니다. 결국 북한군들은 낙동강 전선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 지역들을 점령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8명의 첩보 부대원들을 인천으로 투입시키게 됩니다. 장학수와 부대원들은 인천으로 가는 기차에서 북한군 박남철 육군 중좌와 부하들을 살해하고 박남철 검열단으로 위장하여 잠입하게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 후 장학수는 인천 방어지구사령부의 작전참모 총위 류장춘을 만나게 됩니다. 류장춘과 함께 방어지구 사령 부실로 가게 됩니다. 장학수와 첩보 부대원들은 작전회의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 누군가는 바로 인천지역방어지구 총사령관인 작전참모 총좌 림계진 이었습니다. 림계진을 만난 장학수는 옛날 소련 유학시절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대화를 나누어보니 인천의 방어선 구축, 방어사령부는 임계진의 지휘로 만들어졌다는 정보를 알게 됩니다. 뒤이어 류장춘의 군사배치 현황 등 작전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장학수는 제일 궁금한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대하여 물어보지만,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기뢰로 깔려있어 쉽게 들어오지 못한다 라는 정보만 얻게 됩니다.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에 깔려있는 기뢰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첩보부대는 이 정보들을 맥아더 장군에게 보고하게 됩니다. 맥아더 장군은 '기뢰부설지도'를 가져오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장학수는 약속된 작전 날짜가 다가오자 부대원들과 은밀한 작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 작전은 림계진이 자리를 비운 틈에 사무실 안에 있는 기뢰부설 지도를 훔쳐 도망가는 작전이었습니다. 장학수가 림계진일행들 과 술자리를 가지는 사이에 부대원 남기성이 림계진 사무실에 있는 기뢰부설지도를 훔치기로 합니다. 하지만 변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장학수 일행 류장춘 대위가 업무상 이유로 먼저 자리에 일어나게 됩니다.

 

대원이 기뢰부설지도를 찾는 사이에, 류장춘은 사무실에 도착하게 됩니다. 남기성 조 일행들은 류장춘이 오지 못하게 시간을 끌기 위해 사령부 복도에서 군기 교육 핑계로 얼차려를 부여하게 됩니다. 실패하자 남기성은 류장춘에게 총기로 위협을 하며 기뢰부설지도가 있는 금고를 열라고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남기성과 류장춘의 총격전이 일어나고 금고를 향해 라이터를 던집니다. 다른 일행 대원은 불에 붙은 지도를 가지고 뛰어내리지만 총에 맞고 전사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림계진은 장학수가 가짜라는 정체를 알게 됩니다.

림계진은 장학수를 잡으러 출동하게 되고, 서로 총격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림계진에게 쫓기는 장학수 대위는 켈로부대원이자 림계진를 비롯한 북한군 군관들이 자주 들르는 이발소의 이발사인 최석중의 도움을 받아 안전가옥에 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필 그 안전가옥은 최석중의 조카이자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인 한채선의 집 지하실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최석중은 장학수를 숨겨주고 켈로부대원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림계진은 최석중의 정체와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습니다. 림계진은 최석중을 총살하게 됩니다.

 

최석중의 무전 소식을 듣고 아지트로 찾아온 서진철이 이끄는 켈로부대원들은 기뢰부설의 정보를 알고 있는 류장춘을 납치하여 정보를 얻기로 작전을 세웁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류장춘을 납치할 수 있도록 한채선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채선은 x-ray를 찍어야 한다고 류장춘이 누워있는 침대를 끌고 나오는 사이에 장학수 일행들이 류장춘을 납치를 하게 됩니다. 납치된 류장춘은 나를 죽여보라고 큰소리치지만,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월미도라고 외쳐보지만, 결국 죽게 됩니다. 기뢰부설 현황을 알게 된 맥아더 장군은 장학수와 켈로부대원들에게 팔미도에 있는 등대를 장악하라고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장학수는 팔미도로 출발하려는 도중 월미도가 신경 쓰여 서진과 켈로부대원들을 팔미도로 보내게 되고, 본인은 2명의 대원들과 월미도로 출발합니다. 

 

월미도에 도착한 장학수는 림계진이 이끌고 있는 해안포 부대가 포격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다 숨겨둔 화포로 대응하기 시작합니다. 림계진은 인천 상륙을 막기 위해 준비 중이었습니다. 림계진의 명령에 해안포들은 맥아더 장군이 타고 있는 함대로 포를 발사하려 했으나, 장학수의 자주포로 인해 멸망하게 됩니다. 림계진은 부상당한 몸으로 빠져나와 전차에 탑승해 장학수가 타고 있던 자주포를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림계진과 장학수는 서로 부상을 입은 채 마지막 결투가 벌어지지만 서로 죽게 됩니다. 한편 팔미도로 향했던 서진철과 켈로부대원들은 팔미도 등대를 장악하고, 상륙지점을 확보시켰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되면서 인천 상륙작전은 성공하며 마무리됩니다.

 

인천상륙작전 후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쟁의 아픔이 깃들어 있는 영화입니다.

인천상륙작전 영화는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보다는 역사적으로 가진 의미를 생각하며 보면 좋겠습니다.

영웅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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